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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금산세계인삼엑스포 2017 World Ginseng Expo, Geumsa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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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9.22 FRI - 10.23 MON

충남 금산군 금산읍 인삼엑스포 광장

인삼정보

인삼이란

1500년 역사가 살아있는 최고의 약재로 칭송 받는 인삼이란 고려인삼을 일컫는다.

고려인삼이란 명칭은 중국에서 우리나라 삼을 구별하여 부르기 시작한 데서 유래 되었다. 언제부터였는지는 고증할 수 없으나 중국에서 인삼을 중요한 의약품으로 문헌에 기록하기 시작한 때로부터 쳐도 그 역사는 1500년이 넘는다.

  • [굉경이 말하기를]
  • 인삼 중에 백제 것을 중하게 친다. 모양은 가늘고 단단하다. 맛과 향은 상당산보다 약하다. 고려는 곧 요동을 가리킨다. 고려인삼은 모양이 크고 연해 백제 것에 미치지 못한다.
  • [공이 말하기를]
  • 인삼은 고려 백제 것을 많이 쓴다.
  • [순이 말하기를]
  • 신라에서 가져온 인삼은 손과 다리가 있어 마치 인형 같다.
  • [가모가 말하기를]
  • 백제에서 나는 삼은 희고 단단하며 둥글다.

명나라, 이시진
<본초강목[本草綱目]>

명나라때 이시지인 지은 <본초강목>에는 삼국시대부터 고려를 거쳐 조선 초까지의 우리 인삼에 대하여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중 [굉경이 말하기를]의 굉경은 신농본초경(神農本草經.중국최고 (最古) 의 본초서)을 저술한 도홍경(중국 남북조 시대(한국 삼국시대)의 도사, 의학자)으로 당시의 고려인삼은 고구려 영토인 요동 일대(지금의 중국삼 산지인 만주)에서 생산되는 삼을 지칭했는데 백제삼에 미치지 못한다고 했다. 일반적으로 고려삼이라 불리는 가운데서도 고구려삼, 백제삼, 신라삼을 구별하여 각기 그 특성을 세세히 분석한 것만 보아도 당시부터 고려삼의 성가가 어떠했는지 알 수 있다. 또한, 고려인삼이라고 부르는 그 당시 만주나 요동에서 나는 인삼보다 한반도 중심에서 나는 인삼을 더 친것을 알 수 있다.

이후 고려인삼은 고려가 한반도를 통일한 이후 한반도에서 나는 인삼의 통칭으로 사용되어 조선시대로 이어져 같은 이름으로 불렸고 오늘날에 이르러 한국산 인삼에 붙여진 고유명사인 한편 인삼의 대명사로 사용되고 있다.

한편, 한국의 고려인삼, 미국, 캐나다 등지의 화기삼, 중국의 전칠삼, 일본의 죽절삼은 식물학적으로 고려인삼과 과와 속만 같을 뿐 효능과 성분은 각기 다르다.

문헌자료 제공. 한국인삼사.

인삼의 모양과 각부분의 쓰임새

  • 꽃/열매꽃은 3년생부터 피기 시작하며, 처음 초록빛을 띠던 열매는 무르익으면서 붉게 변한다. 흔히 ‘인삼딸’이라고 부르는데 이것을 따다가 말린 것을 종자로 쓴다.
  • 잎은 잎자루가 길고 잎몸은 5갈래져서 한 개의 잎꽃지에 여러개의 작은 잎이 손바닥처럼 붙어 있다.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는 가는 톱니모양을 하고 있다.
  • 뿌리이부분이 바로 인삼이다. 약용과 식용으로 널리 사용된다.
  • 뇌두, 삼머리인삼은 다년생으로 해마다 잎과 줄기가 말라서 죽는다, 이 때마다 뇌두에 흔적을 남긴다. 생삼의 경우 뇌두가 큰 것을 고가품으로 치는데, 특히 고려인삼은 다른 나라 삼에 비해 뇌두가 큰 것이 특징이다.
  • 주근, 동체인삼의 가장 중심 부위로 여러 형태로 가공처리되어 약용과 식용으로 쓰인다.
  • 지근보통 2~5개의 지근이 있다. 지근의 수는 토질, 재배방법, 년수 등에 의해 차이가 난다.
  • 세근이 부분만 떼어낸 것을 미삼이라고 하며 인삼차 등에 사용된다.

처리과정에 따른 구분

  • 수삼(水蔘) 4-6년근 인삼을 땅에서 캔 그대로 아무런 가공을 하지 않은 원형 그대로의 인삼.
  • 백삼(白蔘) 수삼의 껍질을 벗겨 볕이나 기계의 열풍에 말려 일정의 수제(修製)과정을 거쳐 유통되는 삼을 백삼이라 함.
    - 직삼 : 몸체를 구부리지 않고 말린 것
    - 반곡삼 : 곁뿌리를 구부려서 말린 것
    - 곡삼 : 겉뿌리와 원뿌리 일부를 구부려서 말린 것
  • 피부백삼(皮付白蔘) 수삼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잀건 수제한 인삼으로 가공단계는 백삼과 같으나 햇볕에 말리는 기간이 30일 정도로 백삼에 비해 두배 정도 김.
  • 태극삼(太極蔘) 수삼을 씻어 뜨거운 물에 일정시간 담가 껍질과 동체의 일부를 호화(糊化)시켜 건조한 것으로 백삼과 홍삼의 중간형태 제품. 담황색 또는 홍갈색을 띔.
  • 홍삼(紅蔘) 수삼의 껍질을 벗기지 않고 증기로 쪄서 건조 수제한 인삼으로 2시간 이상의 증숙 후 18시간 정도 인공 건조로 탈수한 뒤 14일 정도 일건하는 가공과정을 거쳐 생산.

가공삼 사진 자료 제공. 우신산업주식회사

문헌자료 제공. 한국인삼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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